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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소식] 대전교육청, 신규 원어민 보조교사 41명 임용

송고시간2018-02-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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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실용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신규 원어민 보조교사 41명을 임용해 다음 달 1일 자로 시내 학교와 기관(초 23명, 중 17명, 교육연수원 1명)에 배치한다.

신규 원어민 보조교사는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7개국에서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학력을 가졌다. 국립국제교육원의 엄격한 선발·검증 과정을 거쳤다.

또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학교 적응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사전 연수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대전 한밭교육박물관, 정월대보름맞이 민속 한마당 개최

대전·세종 인적자원개발위 '2018년 제1차 정기위원회'
대전·세종 인적자원개발위 '2018년 제1차 정기위원회'

[대전상공회의소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대전 한밭교육박물관은 무술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018 정월대보름맞이 민속 한마당'을 연다.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우리 고유 민속놀이와 호두, 땅콩, 밤 등 부럼 나눔 행사 등이 진행된다.

다음 달 3일에는 한지와 대나무로 새해 소망을 담은 연을 만들어 날리는 가족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민속놀이와 부럼 나눔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망연 날리기 체험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http://www.hbem.or.kr)를 통해 가족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업무협약

(대전=연합뉴스) 대전평생학습관은 21일 학습관에서 대전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 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

대전평생학습관 대전예절교육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 지역 다문화가족들에게 우리 문화를 교육해 이주민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서 제20기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 방과 후 영어 강사로 활동

부럼
부럼

[대전 한밭교육박물관 제공=연합뉴스]

(홍성=연합뉴스) 영어권 국가에서 선발된 제20기 신규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TaLK)이 3월부터 충남 도내 농어촌 소규모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영어 강사로 봉사활동을 한다.

충남도교육청은 22일까지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수업역량 강화와 한국 문화 적응을 위한 연수를 한다

대전·세종 인적자원개발위 올해 중점 사업 계획 발표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들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들

[충남도교육청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대전·세종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0일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1차 정기위원회'를 개최했다.

대전·세종 인적자원개발위는 올해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 목표로 '좋은 일자리 중심, 대전형 일자리 창출', '세종시 산업적 특성을 반영한 능력발휘 도시 세종구현'을 각각 키워드로 정해 3월부터 기업성장지원과 고용환경개선, 창업·창직 등 고용창출 사업을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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