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메세나協 "기업-예술단체 170개팀 이상 결연 목표"
송고시간2018-02-21 14:11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메세나협회는 올해 기업과 예술단체 170개 팀 이상 결연 목표를 세웠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165개 팀이 결연을 했다.
경남메세나협회는 올해 기업, 지자체 보조금 등 38억6천만원으로 결연사업을 한다.
올해 결연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결연 누적금액이 200억원을 돌파한다.
협회는 오는 22일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한다.
경남메세나협회는 2007년 창립했다.
기업이 예술단체와 1대 1 결연해 창작활동을 돕는다.
2013년 결연팀이 100곳을 넘긴 후 지난해까지 5년 연속 100개 팀 이상 결연을 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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