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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WIPO 방문연수…저작권 집중관리법 개도국 전수

송고시간2018-03-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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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2017년 저작권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2017년 저작권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

[연합뉴스 사진자료]

(세종=연합뉴스) 이웅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함께 개발도상국에 저작권 집중관리 노하우를 전하기 위한 '2018 한국 집중관리단체 방문연수'를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에서 진행한다.

문체부가 WIPO에 출연한 신탁기금을 활용한 사업으로, 저작권 집중관리 제도가 정착되지 않은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다.

첫 수혜국은 몽골, 미얀마, 캄보디아 3개국이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와 주요 신탁단체에서 진행될 연수 프로그램에는 해당 국가의 저작권 정책 담당자와 집중관리단체 관계자 등 11명이 참가한다.

이규홍 특허법원 부장판사, 홍승기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케이티 앙 국제음반산업연맹(IFPI) 아시아 지부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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