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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자산부채종합관리 시스템 개발

송고시간2018-03-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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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은행은 자산부채종합관리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자산부채종합관리 시스템은 은행 자산과 부채를 종합 관리해 금리리스크와 유동성 리스크 등 각종 리스크를 적정 범위 안에서 통제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그동안은 방대한 데이터 관리 어려움과 산출 복잡성으로 해외업체가 개발한 패키지를 사용해 왔다.

하지만 신한은행은 이번에 자체적으로 이 시스템을 만들어 외부 시스템을 들여와 은행에 맞게 수정하는 데 소요되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해외 점포에도 자체 개발한 자산부채종합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금융 발전을 보여주는 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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