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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엔체인(nChain),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계약 발명특허 첫 승인

송고시간2018-04-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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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18년 4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블록체인 기술들을 연구하고 개발하며 업계를 이끌어 가는 글로벌 유수 기업 엔체인(nChain)이,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당사 최초의 특허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2018년 4월 11일 유럽 특허청의 승인을 받은 해당 특허는,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s)의 등록과 자동 관리방식에 대한 것이다.

유럽 특허청 특허번호 EP3257191로 발급된 해당 특허의 이름은 "분산형 해시 테이블과 블록체인을 활용해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방법과 시스템(A method and system for securing computer software using a distributed hash table and a blockchain)"이다. 해당 발명은, 블록체인 룩업(검색)을 통해 액세스 자원들이 콘텐츠에 대한 라이선스를 획득했는지 여부 그리고 더 중요하게는 그 라이선스가 유효한 상태에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실행 단계를 보유한 모든 콘텐츠들(컴퓨터 소프트웨어는 물론 음악과 동영상, PDF파일까지도 포함)에 적용되는 기술을 포함한다. 해당 발명은 콘텐츠 제작자들과 권리보유자들이, 디지털 권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특히 블록체인에서 스마트 계약을 활용해 디지털 구독 서비스들에서 공통되는 계약들을 자동으로 갱신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다. 해당 발명에 대한 더 상세한 정보는 엔체인의 웹페이지[https://nchain.com/en/blog/nchain-innovation-road-smart-contracts/ ]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특허는 엔체인의 특허 출원 중인 다른 발명 중 하나인 WO2017145016(결정 키 생성)을 기반으로 한다. "정보와 계층형 결정성 암호그래픽 키들의 안전한 교환을 위한 공통비밀 결정(Determining a common secret for the secure exchange of information and hierarchical deterministic cryptographic keys)"이라는 이름의 해당 발명은 신뢰 관계없이 연결된 두 개의 노드들이, 각 비밀키가 그 비밀키의 소유자에 의해서만 생성될 수 있는 환경에서 일정 포맷의 메시지와 각자의 공개된 키들을 간단히 공유함으로써 서로 간 공개 키들의 결정성 계층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기술이다. 이는 암호화화폐 지갑에 대한 "마운트곡스 타입(Mt. Gox-type)" 해킹을 예방할 수 있어 상당히 강력한 수준의 보안을 제공한다. 이는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환경은 물론 민감한 데이터, 자산, 커뮤니케이션 또는 관리 자원들을 포함해 보안이 요구되는 모든 상황에서 활용될 수 있다. 해당 방법에 대한 더 상세한 정보는 엔체인의 웹페이지[https://nchain.com/en/blog/nchain-innovation-road-smart-contracts/ ]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비트코인의 초기 구상자 중 한 사람이자 엔체인의 최고 과학자(Chief Scientist)인 크레이그 라이트 박사(Dr. Craig Wright), 위의 두 가지 발명들의 핵심 발명자이다.

엔체인 그룹의 CEO 지미 응우옌(Jimmy Nguyen):

"유럽 특허청이 승인한 엔체인의 첫 특허는 약 2년 전에 시작된 엔체인의 야심 찬 연구와 특허 프로그램의 주요 마일스톤이라고 할 수 있다. 엔체인의 블록체인 특허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는 세계 최대 또는 세계 최대의 포트폴리오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번 첫 특허 승인은 미래 다수의 특허 승인들을 예견하는 일종의 신호탄과 같다."

웹페이지: nChain.com

트위터: @nChainGlobal

엔체인 그룹: 엔체인 그룹(nChain Group)은 블록체인 기술들을 연구하고 개발하며 업계를 이끌어 가는 글로벌 유수의 기업이다.

로고 - http://mma.prnewswire.com/media/489689/nChain_Logo.jpg

출처: 엔체인(nChain)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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