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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료 관광 오세요'…서울시, 중동·말레이서 알린다

송고시간2018-04-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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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광 박람회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서울 관광 박람회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중동국제 관광박람회와 말레이시아 한국관광설명회에 참가해 아시아와 중동 지역에 서울 관광을 알릴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중동국제 관광박람회는 세계 153개국 2천500개사 3만여 명이 참가하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다. 22∼25일 4일간 두바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시는 이 자리에서 의료관광과 한류체험 정보를 알린다. 서울 의료관광 상담 창구인 실시간 상담 접수처도 운영한다.

행사에는 서울시 협력의료기관으로 지정된 '4월 31일 성형외과'와 굿라이프 치과병원, 대항병원, 우리들병원, 한양대학교병원 등 5곳이 참여한다.

말레이시아 한국관광설명회는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 지사가 여는 관광업계 대상 관광 설명회다. 25일 쿠알라룸푸르와 26일 페낭에서 각각 열린다.

카드 한 장으로 관광지를 무료로 입장하고 교통카드로도 쓰는 '디스커버 서울 패스'와 이색 체험 관광 판매 사이트 '원모어트립' 등을 알린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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