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나이는 숫자에 불과'…103세 할머니의 현란한 피아노 연주
송고시간2018-04-23 17:47
100세가 넘는 나이에도 현란한 피아노 연주 솜씨를 자랑하는 할머니가 있어 화제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 사는 꼴레트 마즈 할머니는 올해 103세가 됐는데요.
1914년에 태어나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했다는 그는 여전히 피아노 앞에 앉으면 건반을 누르는 손에 힘이 넘칩니다.
음악의 선율에 따라 손이 절로 움직이는 듯 피아노 실력 또한 보는 이를 감탄케 하는데요.
이미 유명 작곡가와 4차례 앨범 발매까지 했다는 할머니는 '피아노가 삶의 전부'라면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건반을 놓지 않을 거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 : 로이터>
<편집 : 이미애>
haeyou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4/23 17: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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