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새 단장한 회담장…폭 2018㎜ 테이블에 남북정상 마주 앉는다
송고시간2018-04-25 18:13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될 판문점 '평화의 집' 내 회담장도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회담장 문이 열리면 거대한 금강산의 절경이 담긴 한 폭의 그림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기존에 사용되던 사각형 탁자는 타원형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특히 테이블의 중앙 폭은 2,018mm로 2018년 남북정상회담을 역사적으로 기념하자는 의미인데요.
그 외에도 많은 부분에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소망이 담겼다고 합니다.
새롭게 단장한 회담장의 모습을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TV>
<편집 : 송태훈>
haeyou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4/25 18: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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