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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 밀양시, '100원 택시' 운행 확대

송고시간2018-04-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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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합뉴스) 밀양시는 '브라보 100원 택시' 운행을 올해부터 45개 마을에서 71개 마을로 확대하고, 내달부터 마을별 운행횟수를 2∼8회 늘려 10∼40회까지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100원 택시는 버스 승차장에서 마을회관까지 거리가 700m 이상인 마을의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이 병원·은행·우체국·읍면 사무소·시장 등으로 갈 때 100원만 내고 이용하는 교통서비스다.

밀양시에서는 지난해 45개 마을에서 1만1천431회 운행, 1만8천274명이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김해시, 해외시장서 청년 일자리 구한다

(김해=연합뉴스) 김해시는 26일 시청에서 인제대학교와 '글로벌 인재양성 해외인턴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일자리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해외인턴사업은 김해시에 살면서 지역 내 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어학교육과 사전 직무교육을 시행해 해외취업으로 연계시키는 것이다.

올해 25명인 해외인턴 대상국가는 말레이시아·일본·베트남이며, 항공료·체재비·비자발급 수수료·사전연수비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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