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부산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5명 확정
송고시간2018-05-15 15:53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15일 6·13 지방선거 부산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5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1번 후보는 윤지영 부산시당 여성정책팀장이 선정됐다.
그는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과 참인재개발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2번에는 이영찬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사무처장이 선정됐다. 이 사무처장은 현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 위원으로 있다.
3번에는 사회적 약자 배려 차원에서 이영숙 부산장애인 지역법인연합회 회장, 4번에는 손진현 짐캐리 대표, 5번에는 육아·출산 관련 전문지인 베이비뉴스 기자로 있는 전수현 씨가 각각 선정됐다.
부산시의원 비례대표는 정당득표율에 따라 의석수를 할당한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부산시의회 비례대표 정원 5석 가운데 한국당이 3석, 민주당이 2석을 받았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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