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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공짜점심은 없다"…마크롱, IT 거물들에 던진 뼈있는 농담

송고시간2018-05-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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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L_ZKYM_NC4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전 세계 유명 IT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난 자리에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프랑스 엘리제 궁에서 열린 ‘테크 포 굿’ 행사에는 전 세계 유명 IT 기업 CEO 50여 명이 자리했는데요.

행사 참석자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엘리제 궁 계단에 모이자 마크롱 대통령은 "(여기서 드릴)공짜점심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책임 있는 노력을 원합니다"라고 뼈있는 농담을 던졌습니다.

기업인들은 이에 각종 투자 및 고용계획 발표로 적극적으로 화답했습니다.

<영상출처 : 로이터>

<편집 : 송태훈>

[현장] "공짜점심은 없다"…마크롱, IT 거물들에 던진 뼈있는 농담 - 2

haeyou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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