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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실 SK-두산 경기 우천 노게임

송고시간2018-05-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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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노게임
우천 노게임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리그 SK 대 두산의 경기. 3회 말 우천 노게임 선언 문구가 전광판에 표시돼 있다.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K-두산전이 비로 노게임 선언됐다. 2018.5.29 4bun@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K-두산전이 비로 노게임 선언됐다. 2018.5.29 4bun@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6번째 맞대결이 경기 중 쏟아진 비 때문에 노게임 선언됐다.

SK가 1-0으로 앞선 4회초 제이미 로맥 타석을 앞두고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오후 7시 29분을 기해 경기가 중단됐다.

심판진은 32분을 기다린 뒤 그라운드 상태와 일기예보를 종합해 오후 8시 노게임을 선언했다.

노게임은 시즌 2번째, 통산 126번째다.

김동엽 '앞서가자'
김동엽 '앞서가자'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리그 SK 대 두산의 경기. 2회 초 1사 때 SK 김동엽이 솔로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mon@yna.co.kr

이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이날 SK는 언더핸드 투수 박종훈, 두산은 우완 투수 이영하를 각각 선발로 냈다.

SK는 2회초 김동엽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냈지만, 비 때문에 성과 없이 발걸음을 돌렸다.

22일 문학 넥센 히어로즈전 이후 일주일 만에 아치를 그렸던 김동엽의 시즌 12호 홈런은 빗줄기에 씻겨 내려갔다.

30일 경기 선발투수로 SK는 우완 투수 문승원, 두산은 우완 투수 이용찬을 각각 예고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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