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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센터 구직자·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사업

송고시간2018-06-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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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고용노동청은 청년 구직자와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청년 희망드림 카페' 사업을 6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에 참여하면 중소기업에서 직무를 체험하는 '일자리 현장투어', 전문가 취업상담, 면접지도, 면접지원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지역 중소기업에는 청년 구직자가 선호하는 직장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직무개발, 근로조건 개선 등을 지원한다.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앞서 부산혁신센터와 노동청은 올해 4월 부산 시내 특성화고 4곳, 대학 6곳과 사업 참여에 관한 협약을 했다.

부산혁신센터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문제의 원인 가운데 하나는 구직자와 중소기업 간 인식 격차"라며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청년 실업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 희망드림 카페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신입사원 채용(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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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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