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금메달리스트 출신 직원 추행 대한체육회 간부 검찰 송치

송고시간2018-06-12 20:23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금메달리스트 출신 직원 추행 대한체육회 간부 검찰 송치 - 1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서울 송파경찰서는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경(36·여)씨를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대한체육회 간부 A(46·여)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울산의 한 노래방에서 회식하다가 최씨 얼굴에 강제로 입을 맞춘 혐의를 받고 있다.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최씨는 2011년부터 대한체육회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hyo@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