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한 양계장에서 불…닭 1만5천여마리 폐사
송고시간2018-06-15 10:00
(김제=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15일 오전 2시 49분께 전북 김제시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1만5천여마리가 폐사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닭이 죽고 양계장 일부가 타 1억1천여만(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3대를 동원해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6/15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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