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서 홍수로 최소 18명 사망
송고시간2018-06-20 04:49
코트디부아르서 홍수로 최소 18명 사망
(코트디부아르 로이터=연합뉴스) 코트디부아르의 수도 아비장에서 19일(현지시간)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최소 18명이 숨졌다고 관계 당국이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이날 밤새 내린 집중 호우로 물이 불어나면서 차가 떠내려가고 가옥들이 파손됐으며 수백 명이 고립됐다.
또 현재까지 115명이 구출돼 대피소에 수용됐다.
불어권인 코트디부아르는 세계 1위 코코아 생산국으로 서아프리카 최대 경제 대국이다.
lesli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6/20 04:49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