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휴지의 대변신'…휴지로 만든 순백의 웨딩드레스
송고시간2018-06-22 16:06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델들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런웨이를 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모델들이 입은 웨딩드레스는 모두 '화장실용 휴지'로 만들어졌다는데요.
'화장지 웨딩드레스 대회'는 올해로 14회째입니다.
실, 테이프, 접착제만을 사용해 실제 사람이 입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데요.
이번 대회에 1천500여벌의 작품이 출품됐고 10벌이 런웨이에 올랐는데요. 우승자에게는 1만달러(약 1천108만원)의 상금이 돌아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 : 로이터>
<편집 : 송태훈>
songt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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