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오늘 원내대표 경선…김관영·이언주 '2파전'
송고시간2018-06-25 05:00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바른미래당은 25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원내대표 경선을 실시한다.
경선에는 전북 군산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관영(재선) 의원과 경기 광명을이 지역구인 이언주(재선)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두 의원은 모두 국민의당 시절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낸 바 있다.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는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 나서는 한편,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6·13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당의 위기를 수습해야 한다.
jesus7864@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6/25 05:00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