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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출신 3선 강석호 외교통일위원장

송고시간2018-07-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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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기초·광역의원을 모두 경험한 뒤 금배지를 달아 중앙과 지방 정치를 두루 경험한 기업인 출신 3선 정치인.

20대 전반기 국회에서 정보위원장을 역임한 데 이어 외교통일위원장을 맡았다.

자유한국당 중진회동 브리핑하는 강석호
자유한국당 중진회동 브리핑하는 강석호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자유한국당이 당 쇄신 등을 놓고 내홍을 겪는 가운데 2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현안 논의를 위해 비공개 회동을 한 후 회동에 참석한 강석호 의원이 브리핑하고 있다. 2018.6.26
jjaeck9@yna.co.kr

국회 입성 전에는 1991∼1995년 포항시의원과 1995∼1998년 경북도의원 등을 거쳤다.

지난 2008년 경북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에서 당선돼 국회에 등원한 뒤 같은 지역구에서 내리 3선을 했다.

새누리당 시절인 2016년에는 당에서 최고위원을 지냈다.

18대 국회에서 농해수위 간사를, 19대 국회에서 국토위 간사를 역임했고, 20대 국회에서 정보위원장과 행안위 위원을 겸하며 다양한 위원회를 경험했다.

정보위원장 시절 여야를 두루 중재하는 리더십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배우자 추선희(59)씨와의 사이에서 1남1녀를 뒀다.

▲ 경북 포항(63) ▲ 한국외대 스페인어과 ▲ 삼일그룹 부회장·상임고문 ▲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 새누리당 제4정책조정위원장 ▲ 새누리당 최고위원 ▲ 국회 정보위원장 ▲ 18·19·20대 국회의원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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