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주 국제태권도아카데미 폐막…10개국 수련생 참여
송고시간2018-07-23 15:07
(광주=연합뉴스) 조선대학교에서 개최된 '2018 광주 국제 태권도 아카데미'가 7박 8일 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지난 22일 폐막했다.
미국, 중국, 인도, 베트남, 필리핀, 노르웨이, 멕시코, 칠레 등 10여개 국가에서 모인 태권도 수련생들은 15일부터 시작된 태권도 아카데미를 통해 품새, 겨루기, 시범기술 등 태권도의 고급 기술을 익혔다.
특히 외국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선보인 광주향교, 남도향토민속박물관, 충장로거리, 아시아문화전당 스포츠 관광 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 국제 태권도 아카데미 조직위원회는 내년 아카데미를 '2019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기간에 맞춰 7월 14∼21일 개최할 예정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7/23 15: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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