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보기만 해도 '후덜덜'…파리서 35m 고공 외줄타기
송고시간2018-07-23 16:17
현지시간 21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귀한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프랑스 출신 여성 곡예사 타티아나 모지오가 몽마르트르 언덕 사크레쾨르 대성당 앞에서 35m 높이 외줄타기에 성공했는데요.
수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곡예사는 아무런 안전장비 없이 외줄 위를 걸으며 음악에 맞춰 춤까지 추는 여유를 보였습니다.
8살 때부터 줄타기를 익힌 그녀는 "매번 새로운 곳에서 공연하므로 모든 도전이 새롭고 의미있다"며 일본과 덴마크에서도 곡예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 : 로이터>
<편집 : 이미애>
haeyou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7/23 16: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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