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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이 더운데 어딜 가?" 9호선 타고 떠나는 지하여행

송고시간2018-08-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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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이도경 작가 = '111년 만의 폭염', '구한말 이후 최고기온', '역대급 폭염' '살인 더위'…

유례없는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연일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뜻 휴가 가기도 두려운 요즘입니다.

최악의 폭염으로 휴가철 모습도 바뀌고 있습니다. 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호캉스', 복합쇼핑몰에서 여가활동을 즐기는 ‘몰링족’ 등의 신조어가 대거 만들어지면서 바캉스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습니다.

한여름 밤의 산책과 데이트, 봉은사 연꽃축제
서울 봉은사의 연꽃축제는 여름철 대표 사찰축제입니다. 휴가철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습니다. 도심 속 천년 고찰 속에서 연꽃의 아름다움과 함께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며 한여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브런치와 클래식을 함께, 선정릉 라움아트센터
라움아트센터는 서울 도심에 유럽의 성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공간입니다. 브런치를 먹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문화예술 공간입니다.

즐길 거리가 가득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
강남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에는 세 개의 쉼터 존과 두 개의 먹거리 존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모두 갖춘 지하명소라 할 수 있습니다.

격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면, 샛강역 지하 벤치
63빌딩과 가까운 샛강역 지하에는 만남의 장소로 통하는 휴게 공간이 있습니다. 더위를 피해 일행을 기다리며 게임을 즐기기에 적합한 공간입니다.

글로벌 브랜드숍과 세계 유명 맛집이 있는, 김포공항역 롯데몰
중식과 일본 가정식, 인도식 카레, 베트남 쌀국수 등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김포공항역 롯데몰. 전체 부지 중 60%가 넘는 정원과 산책로, 잔디 광장과 수변 공간 등이 마련돼 있어 연인들이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쇼핑·영화·식당 3박자, 여의도역 IFC 몰
여의도에 있는 IFC 몰에서는 쇼핑과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이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호캉스를 누리고 싶다면…신논현역

해외여행 대신 국내에서의 호캉스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는 실내 수영장과 야외 온수 풀이 마련돼 있어 바캉스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르메르디앙에서는 유럽 저택의 하우스 가든파티 분위기의 바비큐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여름 휴가는 계곡 대신 서점… 신논현역 교보타워

책 사는 공간을 넘어 배움터가 된 서점.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서점에서 책을 읽으며 실내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polp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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