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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웅진씽크빅, 코웨이 인수자금 마련 증자에 신저가(종합)

송고시간2018-09-0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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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웅진씽크빅[095720]이 3일 코웨이[021240] 인수를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급락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씽크빅은 전 거래일보다 25.30% 내린 4천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는 4천870원까지 내려가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웅진씽크빅은 코웨이 인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천690억여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달 31일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4천200만주, 신주 예정 발행가는 주당 4천25원이다.

지주회사인 웅진(옛 웅진홀딩스)이 웅진씽크빅의 최대주주로 이번 증자에 400억원을 출자하고 초과 청약도 할 계획이다.

웅진씽크빅 CI
웅진씽크빅 CI

[웅진씽크빅 제공]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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