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남악중앙공원서 20일 '가을밤의 힐링 휴 콘서트'
송고시간2018-09-18 15:32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무안군이 20일 오후 7시 남악중앙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가을밤의 힐링 휴(休) 콘서트'를 연다.
다양한 세대 욕구 충족을 위해 고음여제 소찬휘, 감미로운 발라드 조장혁, 트로트계의 신사 진시몬을 비롯해 트로트 4인조 걸그룹 Lady-t, 인디밴드 노크식스와 록시의 콜라보 무대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가 총출동한다.
추석을 맞아 공연장 주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무안군 우수 농특산물 판촉 및 시식행사도 펼쳐진다.
무안군 관계자는 18일 "무안군민은 물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가족, 연인 등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깊어가는 가을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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