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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이재용 방북, 北요청 없었다…우리가 요청해 이뤄져"

송고시간2018-09-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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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청와대는 1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방북은 북한이 아닌 우리 측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평양정상회담] 만찬 참석한 경제 사절단
[평양정상회담] 만찬 참석한 경제 사절단

(평양=연합뉴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배재만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광모 LG회장, 최태원 SK회장이 18일 오후 평양 목란관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환영 만찬에 참석해 있다. 2018.9.18
scoop@yna.co.kr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북한으로부터 이 부회장의 방북 요청이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우리 쪽에서 요청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이 부회장을 특별히 집어서 방북을 요청한 적이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 "네, 없었다"고 답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bnDWlUA7tGY

청와대는 전날에도 "경제인들의 방북과 관련해서 북측의 요청이 있었다는 보도를 본 적이 있는데, 사실은 전혀 아니다"며 "방북 수행단 결정은 전적으로 저희 정부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재용·차범근·유홍준 '공군1호기' 탔어요…내부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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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2RgH_YLKyw

방북 수행단 이재용·최태원…가방 안에 든 건?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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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O9hM1XY50Q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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