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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쓰레기 깔끔하게 처리…환경부, 특별관리 대책 추진

송고시간2018-09-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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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환경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하는 쓰레기를 깔끔하게 처리하기 위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관계 기관에 이번 대책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에 협조를 구했다.

전국 지자체는 주민의 혼란을 줄이고자 17일부터 추석 연휴 쓰레기 수거 날짜 등을 미리 알렸다.

환경부는 관계 기관들과 함께 철도 역사,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쓰레기 분리 배출 요령을 홍보하고 무단투기 행위를 단속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연휴 기간 수도권 지역의 폐기물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22일과 26일을 특별반입 기간으로 설정해 운영한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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