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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한국 선수단 결단식 20일 개최

송고시간2018-09-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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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엠블럼과 마스코트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엠블럼과 마스코트

[대한체육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하계청소년올림픽대회(유스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결단식이 20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결단식에는 대한체육회 임원과 참가 선수단이 참석해 결의를 다진다.

제3회 부에노스아이레스 하계유스올림픽은 10월 6∼18일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벌어진다.

전 세계 206개 나라에서 온 4천600명의 선수가 32개 종목에 걸린 241개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대한민국은 1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52명을 보낸다.

여자 기계체조 유망주 이윤서(15), 양궁 중등부 국내 종합랭킹 1위 손예령(15), 세계유소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동메달리스트 임태희(16)가 메달 기대주로 꼽힌다.

체육회는 유스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우수 선수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할 참이다.

한국은 4년 전 제2회 난징 유스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해 종합순위 12위를 차지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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