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빌라서 화재…80대 할머니 숨져
송고시간2018-09-24 23:59
(경산=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추석 명절인 24일 오후 8시께 경북 경산시 한 빌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혼자 살던 80대 할머니가 숨졌다.
불은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4천8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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