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보은 대추왕에 김성환씨 선정
송고시간2018-10-11 11:32
박병기기자
(보은=연합뉴스) 보은군은 올해 '대추왕'으로 김성환(50·보은읍)씨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씨는 올해 대추왕 선발대회에 지름 34㎜·당도 30브릭스 이상의 대추를 출품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우수상 3명도 함께 뽑혔다.
보은은 경북 경산과 더불어 전국 최대 대추 생산지다. 1천400여 곳의 농가가 740㏊의 농사를 지어 한 해 2천600t의 대추를 생산한다.
시상식은 12일 보은 대추축제 개막식에서 열릴 예정이고, 수상작은 축제장에 전시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10/11 11: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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