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읍면동에 복지행정용 전기차 27대 지원
송고시간2018-10-11 16:40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11일 맞춤형 복지행정서비스에 쓸 전기자동차 11대를 읍면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27개 전체 읍면동이 전기자동차를 보유하게 됐다.
전기자동차는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서비스를 하게 된다.
강임준 시장은 "더 나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위해 친환경 전기차를 보급했다"며 "신속한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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