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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호주 오픈, Luzhou Laojiao와 제휴

송고시간2018-10-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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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오픈, 선도적인 중국 바이주 브랜드 Luzhou Laojiao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
호주 오픈, 선도적인 중국 바이주 브랜드 Luzhou Laojiao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

AsiaNet 75686

(상하이, 중국 2018년 10월 11일 AsiaNet=연합뉴스) 호주 오픈(Australian Open)이 선도적인 중국 바이주 브랜드 Luzhou Laojiao와 중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토너먼트 역사상 최대 규모의 중국 스폰서 계약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호주 오픈 동안 전통, 역사, 행사, 문화 및 혁신에 대한 공유 가치를 'Winning Moments' 특별 시리즈의 일부로 축하함으로써 현실화될 예정이다.

Luzhou Laojiao는 국제 방송 가시성 및 세계적 수준의 환대를 제공하는 등, 호주 오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노출 및 브랜드 참여로 혜택을 기대하고 있다.

테니스오스트레일리아(Tennis Australia)의 최고매출책임자(Chief Revenue Officer) Richard Heaselgrave는 “Luzhou Laojiao가 호주 오픈의 파트너로 합류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는 조직 역사상 중요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과 그 지역이 호주 오픈의 최우선 사항이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라며 “우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그랜드슬램으로서의 역할을 진지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호주 오픈은 1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행사”라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놀라운 테니스 기술은 멜버른과 글로벌 방송 모두를 통해 세계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Luzhou Laojiao 이사회 회장 Liu Miao은 “이번 파트너십은 확실히 Luzhou Laojiao의 국제화 여정에서 또 다른 역사적인 이정표”라며 “향후 자사는 호주 오픈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테니스 스포츠를 홍보하고, 스포츠 자선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포괄적이고 다차원적이며 장기적인 협력적 파트너십을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강력한 소비자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Luzhou Laojiao의 브랜드 영향력을 세계로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Luzhou Laojiao는 그랜드슬램 이벤트와 제휴한 첫 중국 바이주 브랜드로, 호주 오픈에서 음식과 음료 경험의 다양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전 세계의 팬에게 특별한 중국의 바이주 문화와 예절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수년간 세계 유수의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행사 중 하나로 변모한 호주 오픈은 그 어느 때보다도 이 행사를 관람하려는 그 지역의 신규 팬이 급증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호주 오픈은 파트너가 여러 가지 참여 방법으로 이러한 팬과 소통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플랫폼이 될 수 있다.

테니스오스트레일리아는 최근 상하이와 홍콩에 사무실을 설립해 현지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연중 내내 호주 오픈과 관련된 여러 개의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다. 또한, 현지 시장 팬을 위해 마련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 행사를 직접 경험하길 원하는 관광객에게 호주 오픈을 홍보한다.

이는 강력한 비즈니스, 미디어, 여행 및 정부 파트너십의 지원과 함께 이뤄지며, 호주 오픈이 계속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그랜드슬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한다.

자료 제공: Luzhou Laojiao

이미지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321659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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