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서 20일 '두류 젊음의 거리 맛 페스티벌'
송고시간2018-10-16 14:02
김선형기자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20일 '2018 두류 젊음의 거리 맛 페스티벌'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2회째로 두류역 7번 출구 250m 골목에서 20여 개 지역 외식 업소가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만 원짜리 메뉴를 판매한다.
오후 4시 30분 '어울림 음악회' 공연을 시작으로 길거리 노래방, 디제잉 파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한다.
창업 상담 공간도 마련해 예비 청년 창업자들을 상대로 무료 상담도 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먹거리 축제로 지역 외식산업을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3차례 외식 상품권 추첨도 하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10/16 14: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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