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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편집숍 29cm-KEB하나은행, 강남역에 '29cm 스토어' 오픈

송고시간2018-10-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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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편집숍 29cm-KEB하나은행, 강남역에 '29cm 스토어' 오픈 - 1

▲ 온라인 편집숍 29cm는 지난 16일 강남역에 KEB하나은행과 함께 오프라인 공간 '29cm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29㎝ 스토어'는 일상 속 가장 쉽고 친근한 소비에서 출발하고자 주변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편의점'을 콘셉트로 생활용품, 음료와 음식 중 미처 몰랐던 브랜드를 소개하고 다채로운 경험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의 더 가까이에서 더 나은 선택을 도울 예정이다.

일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제품들부터, 29cm 입점 브랜드까지 다양한 종류를 만나볼 수 있다. 공간 내에는 카페 '앤트러사이트'가 입점해 있으며, 은행과 매장 손님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에서 강연, 공연, 팝업스토어 등의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KEB하나은행은 '영업점 공간을 주민들과 공유한다'는 생각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에서 비롯된 콘텐츠를 큐레이션 해 제공하는 '컬처뱅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지점마다 각기 다른 색깔을 입은 컬처 뱅크를 거점으로 '동네와 은행'이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두 기관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의 중심지 강남에서 '29cm 스토어'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문화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의 네 번째 컬처뱅크 파트너로 선정된 29cm는 '더 나은 선택을 돕는다(Guide To Better Choice)'라는 슬로건으로 가격 경쟁, 볼륨 중심의 판매방식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좋은 브랜드를 발굴하고, 제품의 가치를 양질의 콘텐츠와 다양한 미디어로 전달하는 온라인 편집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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