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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많고 일교차 커…경기남부·충북 미세먼지 '나쁨'

송고시간2018-10-22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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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 비상하는 재두루미
가을 하늘 비상하는 재두루미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1일 오후 강원 철원군 동송읍 한 민통선 마을에서 재두루미 무리가 비행하고 있다. 재두루미는 세계적인 멸종위기보호종이자 천연기념물 제203호로 지정되어 있다. 2018.10.21
yang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월요일인 22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 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9.4도, 인천 11.6도, 수원 7.1도, 춘천 5.5도, 강릉 11도, 청주 8.3도, 대전 8.3도, 전주 9.4도, 광주 9.6도, 제주 14.6도, 대구 6.9도, 부산 13.4도, 울산 10.6도, 창원 10.8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아침까지 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고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수 있다. 낮 최고 기온은 17∼21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와 충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 0.5m, 동해 앞바다 0.5∼1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m, 남해와 동해 0.5∼1.5m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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