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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턴 "2차 북미정상회담, 아마도 내년 1월1일 이후 열릴 것"

송고시간2018-10-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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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 전망(PG)
2차 북미정상회담 전망(PG)

[제작 이태호. 최자윤] 사진합성,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두 번째 정상회담이 아마도 내년에 열릴 것으로 내다봤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러시아 라디오 방송인 '에코 모스크비'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새해 1월1일 이후에 다시 만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악관이 북미 정상회담의 내년초 개최 가능성을 공개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스크바 AP=연합뉴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 6월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ymarshal@yna.co.kr(끝)

(모스크바 AP=연합뉴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 6월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ymarsh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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