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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송고시간2018-11-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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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수능…전국 1천190개 시험장서 59만5천명 응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천19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08:40∼10:00)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치러진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천397명 늘어난 59만4천924명이 지원했다.

마스크 끼고 '수능대박' 응원
마스크 끼고 '수능대박' 응원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서울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선배들을 위한 응원을 펼치고 있다. pdj6635@yna.co.kr

전문보기: http://yna.kr/mXREcKFDAet

■ '한인2세' 앤디 김 美하원 당선…20년만에 한국계 연방의원 탄생

미국의 11·6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연방하원의원에 출마한 '한인 2세' 앤디 김(36·뉴저지주 3선거구)이 당선을 확정했다고 미 언론들이 14일(현지시간) 전했다. 한국계 연방의원이 탄생한 것은 김창준(공화) 전 연방하원의원 이후 20년 만이다.

전문보기: http://yna.kr/5FRscKwDAfe

■ 문대통령, 펜스 美부통령 면담…아세안+3 정상회의도 참석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면담하고 비핵화와 평화구축 방안 및 한미관계 등을 협의한다.

전문보기: http://yna.kr/KYR7cKrDAeM

■ 조윤제 주미대사 "북미 고위급회담 일정 곧 잡힐 것 기대"

조윤제 주미대사는 14일(현지시간) 비핵화와 상응조치 등을 논의할 북미 고위급회담 개최와 관련해 "북한과 미국 양측이 대화 모멘텀을 이어가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곧 일정이 잡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대사는 이날 워싱턴 주미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지난주 뉴욕에서 열려다 연기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북미 고위급회담 개최에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

전문보기: http://yna.kr/TFRmcKIDAfv

■ 수능일, 한파 없지만 일교차·미세먼지 주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 15일 '수능 한파'는 없지만, 일교차와 미세먼지를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전문보기: http://yna.kr/WFR5cKIDAfH

■ 美 "韓 3개사 주한미군 유류납품가 담합"…2천억원대 벌금·배상

우리나라 업체 3개사가 주한미군에 납품하는 유류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총 2천600여억원의 벌금과 배상액을 부과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법무부는 이날 SK에너지, GS칼텍스, 한진 등 3개사가 주한미군 유류납품가 담합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총 8천200만 달러(929억 원)의 벌금을 납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형사상 벌금과는 별도로, 독점금지 및 허위주장 등의 이유로 1억5천400만 달러(1천745억 원)의 민사상 배상액을 미국 당국에 납부하기로 했다고 법무부는 덧붙였다.

전문보기: http://yna.kr/PFRicKlDAfu

■ 흡연 경고그림 내달 더 세진다…전자담배에 암세포 사진

담뱃갑에 붙이는 경고그림과 문구가 전면 교체돼 내달 23일부터 새로 선보인다. 흡연경고그림과 문구를 24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바꾸도록 한 국민건강증진법시행령에 따른 것이다. 새로 부착될 담뱃갑 경고그림과 문구는 이전보다 훨씬 강해지고 명료해졌다. 특히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암 유발을 상징하는 경고그림이 부착된다.

전문보기: http://yna.kr/sVRscKEDAei

■ 오늘부터 서울에 전기 시내버스 달린다…연내 3개노선으로 확대

서울 시내버스에 처음으로 전기버스가 도입됐다. 연말까지 3개 노선 전기버스 29대가 서울 시내를 달린다. 2010년부터 2016년 말까지 남산을 오르내리는 순환버스가 전기차로 운행됐으나 시내버스 노선에 전기차가 도입되기는 처음이다. 서울시는 15일부터 서울 도심을 관통하는 1711번 노선 차량을 전기버스로 바꿔 운행한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2WREcKbDAef

■ 인천 상가건물 음식점서 불…학원생 등 200명 대피

14일 오후 7시 51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한 7층짜리 상가건물 2층에서 불이 나 13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상가건물 내 학원 등에 있던 200여명이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문보기: http://yna.kr/sFRPcKADAf-

■ 새우깡·신라면 값 올라도…안오르는 초코파이·진라면

농심의 과자 값 인상이 연말 물가불안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이는 가운데 수년째 제품 가격을 동결한 '착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2014년부터 윤리경영 차원에서 소비자 만족을 위해 제품의 포장재를 줄이고 양은 늘리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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