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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친환경고구마 명인 김기주, 국무총리상 수상

송고시간2018-11-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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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해야농장 김기주 대표 국무총리상 수상.
무안 해야농장 김기주 대표 국무총리상 수상.

[무안군]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김기주 무안 해야농장 대표가 최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23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농업경쟁력 강화 등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15일 무안군에 따르면 김기주 대표는 1997년 무안으로 귀농해 참숯, 천일염, 바닷물을 활용한 해수농법을 연구 개발하고 이를 고구마 재배에 적용했다.

그는 10만여평의 농지에서 고품질 고구마를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개발한 해수농법을 지역 농업인에게 전수하는 등 귀농인들의 든든한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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