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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26일 3인조 첫 신곡…"입대한 신우가 작곡"

송고시간2019-01-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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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로 첫 신곡 낸 B1A4
3인조로 첫 신곡 낸 B1A4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보이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3인 체제로 첫 신곡을 낸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비원에이포가 26일 오후 6시 싱글 '반하는 날'을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반하는 날'은 지난 22일 입대한 신우가 만든 노래로, 최근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선보인 곡이다.

소속사는 "3인조로 처음 내는 노래로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2011년 데뷔한 비원에이포는 '이게 무슨 일이야', '솔로 데이', '론리'(Lonely), '잘자요 굿나잇', '거짓말이야'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멤버 진영과 바로가 전속계약 만료로 소속사를 떠나면서 신우, 산들, 공찬을 주축으로 재편됐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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