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대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 운영실태 분석 결과 주요 내용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대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 운영실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016년 말 기준 대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의 자산 중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21.8%로 전체 공익법인(5.5%)의 4배에 달했다. 계열사, 총수 친족 등과 내부거래를 한 대기업집단 공익법인도 100개(60.6%)에나 달해 '일감 몰아주기'를 막기 위한 내부 견제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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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7/01 15: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