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66.2%, 유승준 입국 허용 반대"

가수 유승준이 13년 만에 인터넷 생방송으로 무릎을 꿇었지만 국민 3명 가운데 2명은 여전히 그의 입국 허용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입국 허용 반대 의견이 66.2%로 집계됐습니다.

찬성 의견은 24.8%였으며 잘 모른다는 의견이 9.0%였습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며 응답률은 5.6%였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5/05/21 09:5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