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올 시즌 15번째로 4번 타자로 출전했지만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강정호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강정호의 타율은 2할9푼4리로 약간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시즌 316타석을 채운 강정호는 7타석만 더하면 규정 타석을 충족해 본격적인 타율 경쟁에 돌입합니다.
피츠버그는 3대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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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5/08/03 08: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