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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구 선생 업적 알린다…풍석문화재단 발족

2015-09-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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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실학자인 풍석 서유구 선생의 업적을 알리는 '풍석문화재단' 발족식이 오늘 오후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풍석은 조선 최대의 전통실용백과사전인 '임원경제지'를 집필한 학자로 다산 정약용과 함께 실학을 집대성한 인물입니다.

발족식에서는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이 대구 서씨 대종회를 대표해 참석했고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의 축사가 대독됐습니다.

재단은 오는 2018년 말까지 '임원경제지'를 62권 분량으로 출판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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