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부인으로 '사치의 여왕'이란 꼬리표가 붙은 이멜다가 소장했던 보석들이 경매에 나옵니다.
이 보석류는 약 700점으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이 1986년 민중 봉기로 퇴진하고 하와이로 망명할 때 새 정부에 의해 몰수됐습니다.
[현장영상]에서 확인해 보시죠.
je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5/11/26 10:5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