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증기기관차 중 하나인 플라잉스코츠맨이 10년간의 복원작업끝에 지난 2월25일 영국 런던에서 재운행됐습니다.
지난 2004년 국립철도 박물관이 구매한 플라잉스코츠맨은 2006년부터 복원작업을 시작, 10년만인 최근 완성됐는데요.
한 여행객은 "플라잉스코츠맨은 단지 상징적인것이라고 하지만 영국 역사에 있어서 엄청난 작품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얀 연기를 품으며 달리는 플라잉스코츠맨의 첫번째 여행을 [현장영상]에서 보시죠.
<영상편집 : 강민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6/02/26 15: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