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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대통령 이름 딴 호랑이 가족 화제

2016-07-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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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말라본 동물원에서 생후 두달된 새끼 호랑이 두마리가 대중들 앞에 선보였습니다.

이 호랑이들은 새로운 대통령인 로드리고 두테르테와 부통령인 레니 로브레도의 이름을 땄는데요.

엄마와 아빠는 이전의 여성 대통령인 코라손 아키노와 남편인 베니그노 아키노의 이름을 따서 더욱 화제라고 합니다.

국력이 부강해져서 '호랑이 경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데요.

호랑이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현장영상에서 살펴보시죠.

< 편집 : 안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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