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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무비] 전세계 마초(macho) 리더들

2016-11-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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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트럼프, 中시진핑, 日아베, 러시아 푸틴 등 마초(macho)기질의 강경파 일색의 리더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뿐 아니라 필리핀 두테르테, 터키 에르도안, 이집트 엘시시까지 전 세계가 독재 권력을 휘두르는 '스트롱맨'(강성 지도자) 열풍이다. '최순실 국정농단'에 휘청거리는 대한민국은 동북아를 감싼 美日中러 등 마초國 틈바구니 속에서 지금 표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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