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트럼프, 中시진핑, 日아베, 러시아 푸틴 등 마초(macho)기질의 강경파 일색의 리더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뿐 아니라 필리핀 두테르테, 터키 에르도안, 이집트 엘시시까지 전 세계가 독재 권력을 휘두르는 '스트롱맨'(강성 지도자) 열풍이다. '최순실 국정농단'에 휘청거리는 대한민국은 동북아를 감싼 美日中러 등 마초國 틈바구니 속에서 지금 표류중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6/11/10 15:0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