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조카인 범현대가 계열사 회장이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식점 아르바이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범현대가 그룹 S사 회장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해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해 9월 24일 청담동의 한 고급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 여성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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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1/20 10: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