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씨스타가 7년 만에 해체합니다.
다음 달 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씨스타는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한 싱글을 끝으로 팀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여전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해체 소식에 가요계와 팬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입니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멤버들이 다른 도전을 해보겠다는 의견을 존중해주기로 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씨스타는 팬카페에 해체 소식을 전하는 손편지를 올려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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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5/23 15: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