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댈러스 동물원이 공개한 고릴라 '졸라'의 댄스 영상이 화제입니다.
올해 14살인 졸라는 커다란 대야 안에서 목욕을 즐기다가 갑자기 몸을 빙빙 돌리며 춤을 추기 시작하는데요.
기분이 좋을 때마다 춤추기를 좋아한다는 졸라는 이날 평소 갈고 닦은 춤솜씨를 맘껏 펼쳤습니다.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 : 로이터>
<편집 : 강민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6/27 18:2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