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문준용 씨 의혹 제보 조작사건과 관련해 "당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면 당은 해체돼야 한다"며 자신이 앞장서 해체작업을 주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MBC 라디오 등에 출연해 "당원 이유미씨의 너무 과도한 열정 때문에 일어난 단독 범행이라고 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법적, 도덕적 책임 외에 정치적 책임을 질만 한 사항이 수사 결과로 밝혀지면 책임을 다 져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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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6/28 15:31 송고